내년에 시행예정인(?) 결혼 추가 공제관련 여러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환영하지 않는데, 부모의 책임은 학교를 졸업시켜주면 그 이후는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사견입니다.
또한 결혼이라는 특정 사안에 대한 지원보다는 기존 증여재산공제액 자체를 높이는것이 형평성 차원에서 옳지 않나 하는 개인적 사견입니다.
기사 본문중에 결혼과 출산, 양육을 지원한다는 취지에는 누구나 동감하지만, 자칫 ‘부자 감세’로 비춰질 수 있고 도와줄 형편이 안되는 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칫하면 부모 자녀간에 위화감을 조성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내년 결혼한다는데…” 부모-자녀 벌써 ‘1억5000만원’ 눈치작전
https://v.daum.net/v/20230902105100344